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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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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심의를 받은 뒤 제작진 의견진술이나 중징계로 가는 전체회의로 이동되지 않는다면 광고소위에서 '태후'PPL논란은 판결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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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는 "간접광고 상품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구체적으로 소개한 점이 심의 규정에 어긋나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 PPL 등 안건이 상정된 16차 소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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