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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통영으로 내려가 허경환의 부모님과 만났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합격점을 받아내 진짜 며느리에 버금가는 대우를 받았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허경환과 애교 만점 며느리 오나미의 시댁 방문기는 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픈 아내 김숙을 위해 병간호에 나선 윤정수의 파란만장한 1일 간병인 체험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