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휴가" 최시원, 예성 첫 솔로 응원 '훈훈의리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02 16:21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군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중한 하루를 투자한 그대 #휴가 #고마워 #Yesung #예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예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를 쓴 채 브이를 그리는 최시원의 오랜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입대를 한 최시원은 휴가기간 예성의 첫 솔로앨범을 응원하고 있다. 훈훈의 슈퍼주니어의 의리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예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문 열어봐'는 예성의 자작곡으로, 예성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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