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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승연이 사랑스런 스쿠터 라이더로 변신했다.
실제로 공승연은 언제 어디에서나 스쿠터를 애용하는 김다해 캐릭터를 위해 스쿠터를 직접 배우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공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스쿠터를 처음 배우게됐는데 처음엔 무섭다가도 금세 익숙해졌다. 스쿠터를 자유자재로 타고 나니 김다해 캐릭터에 더욱 동화되는 느낌을 확실히 받게 됐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가 서로의 뒤를 쫓으며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 때문에 다음 주 방송에선 두 남자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