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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tvN표 외국인 예능 나온다…'바벨' 7월 첫방송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4-30 08:3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tvN표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이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바벨'을 선보인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여러나라에서 모인 외국인 출연자들이 영어 사용을 금지 한 채 자국어만 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는다.

현재 출연자 섭외가 한창이며 6월 첫 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7월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교10대천왕' 이원형 PD가 메가폰을 든다.

매번 새로운 콘텐트로 각광받는 tvN에서 또 다시 '대박' 프로그램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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