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기억' 이성민의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
CJ E&M 윤현기 PD는 "남은 4회는 자신을 기만해온 이찬무 대표에 대한 태석의 복수, 그리고 과거의 잘못들을 바로잡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박태석 변호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퍼즐조각들이 어떤 결말로 맞춰질지 끝까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태석은 동우사건과 함께 희망슈퍼 살인사건의 진범을 바로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벗고 나선다. 두 사건을 파면 팔수록 드러나는 추악한 진실과 그것에 맞서 싸우는 태석의 모습이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 '기억'은 오늘(29일) 저녁 8시30분 tvN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