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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태우의 체중감량에 god 멤버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윤계상은 "85..대박이네. 축하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손호영은 "태우야 85축하^^ 이제 유지만 제발"이라고 적었다. 맏형 박준형은 "그냥 와우... 이제는 운동선수 같네... 매이컵인지 포샵인지 뷰티페이쓰인지는 모르지만 좀 어색하긴 한데.. 85키로! 추카해 매앤! 빼애앰! p.s. 김태쓰 너 이거 역권 사진으로 쓰면 따악이다 매애앤"이라는 서툰 한글 실력으로 막내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의 김태우가 무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싹 빠진 얼굴 살에 인상마저 달라졌다. 더 어려진듯한 얼굴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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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IXS(키스)의 세 번째 싱글 '기어갈게요'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가수 김태우는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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