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장혁진이 출연한 영화 3개 작품이 전주국제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어 레드 카펫을 밟는다.
장혁진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는 제작사 대표로 돈을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문건 대표 역으로 출연했으며, 장현성, 박철민 주연의 영화 '커튼콜'에서는
삼류 에로배우인 봉수 역을 맡았으며, 영화 '연애담'에서는 단골 고물상 주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제17회 전주 국제영화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