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박슬기의 예비신랑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슬기는 예비 신랑에 대해 "밀물 썰물보다 더한 파도 같은 저를 다스려주시고 때로는 지친 제 삶의 힐링이 되어주고 계신답니다. 완전 멋지죠? 내 사랑 히히히힛 꺅. 절 동생처럼, 언니처럼, 딸처럼 예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는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슬기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준비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진짜 이루 말할 것 없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