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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이 데뷔 10주년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를 1회 추가하며 다시 한 번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총 11만여명을 동원할 예정이었던 관객규모도 총 16만 50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빅뱅은 데뷔 10주년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에 앞서 오늘(22일)부터 약 2년만에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 'BIGBANG FANCLUB EVENT ~FANTASTIC BABYS 2016~'를 시작한다. 4월22일~24일 고베 월드 기념 홀, 4월 27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4월 29일~5월 1일 니혼가이시 홀, 5월 3일~5일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 5월14일~15일 마쿠하리 멧세 전시홀, 5월 27일~29일 고베 월드 기념 홀로 이어지는 이번 팬클럽 이벤트는 총 4개도시 27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로 진행된다.
한편, 탑은 독일에 체류하며 영화 'out of control'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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