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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파리에서 포착한 배우 박신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앞으로 여배우로서 쌓아가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보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특히 여성스러운 동시에 시크하고 강한 캐릭터, 반전의 매력이 있는 역할에 애정이 간다."고 답했다. '진짜 박신혜'가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나 박신혜는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다. 또 연기를 통해 새로운 나를 계속 발견해가는, 배우 박신혜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인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가제)>의 여주인공 '유혜정'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박신혜를 만날 수 있는 파리 화보는 4월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wkorea.com)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