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종영 아쉬움 달래는 비하인드컷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09:43 | 최종수정 2016-04-15 09:52

송중기
사진 =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태후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최종회 엔딩을 장식한 결혼식 피로연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그간 공개하지 못했던 현장 스틸들을 대 방출했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다니엘과 예화의 결혼식 피로연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시 지진이 발생, 재난 상황을 맞는다는 코믹한 반전 엔딩이 화제를 모은 상황. 해당 장면을 촬영 당시 배우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돋보인다.

여심을 자극하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대체불가 비주얼을 자랑했고, 여기에 각각 깔끔하고도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진구는 부케를 들고 향기를 맡는 깜찍한 모습을, 김지원은 화이트톤 의상이 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서정연 역시 한껏 차려입고 촬영을 준비하는 중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종회의 엔딩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훈훈한 수트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와, 그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외에도 함께 동거동락한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역시 마지막 촬영에 진한 아쉬움을 담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를 필두로 출연진 대부분과 제작진이 모두 함께한 해당 사진에서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4일 16회에서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올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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