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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파리지엥 류승범이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앞서 "빛나는 유명 인사의 삶보다는 조용한 제 삶을 살아 보고 싶다"며 홀연히 파리로 떠난 류승범. 파리에서 3년을 채운 후 발리로 건너간 류승범은 서핑을 하고 바이크를 타며 예의 바람 같은 삶을 이어왔다.
파리 생활 뒤 지난해 임상수 감독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류승범이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후반 작업 이후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 '그물'을 통해 북한 어부로 변신,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류승범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