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진영 "팀 킬?...최대한 피해서 낸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13 14:26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박진영이 갓세븐과의 동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동안이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떻게 이렇게 젊냐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술 먹고 할 때 나만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영은 소속사 갓잭슨과 동시에 활동을 한다. 이에 대해 "안 낼 순 없다. 1년 내내 뭐가 잡혀 있다. 최대한 피해서 낸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10일 싱글 앨범 'Still Alive'를 발매해 타이틀곡 '살아있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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