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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박보검과 새벽에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최성원은 이세영의 차별대우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 문자에는 12시간 만에 답장을 한다. 서운하다"며 울분을 토한 것. 그러나 이세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박보검이었으면 바로 답장을 했을 것"이라며 최성원에게 또 한 번 굴욕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세영은 박보검으로부터 직접 컨펌을 받은 '박보검 성대모사'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이에 이세영의 활약상이 고스란히 담길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