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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지성과 혜리의 가슴 떨리는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첫 방송 일주일전부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석호와 그린의 초밀착 아이컨택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석호는 그린의 목덜미를 가볍게 안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그린과 눈을 맞추고 있다. 그린은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뜬 모습. 특히 발그레한 볼과 왕방울만한 눈망울이 소녀의 설렘을 드러낸다.
이처럼 두 사람의 설렘 폭발 아이컨택이 보는 이들의 숨을 잠시 멎게 한다.
'딴따라' 제작사 측은 "지성과 혜리가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감탄하고 있는 중이다.
함께 촬영할 때 지성은 혜리가 예쁘게 나와야 한다며 특별히 카메라팀에 부탁을 한다. 혜리는 지성의 따뜻한 배려에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며 "이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드라마 속에서 석호와 그린의 케미로 뿜어져 나오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설렘 가득한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