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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솔미가 박신양을 찾아가 그를 걱정했다.
이에 조들호는 "여기 올 생각은 하지 말라"고 이은조에게 선을 그었다. 이후 사무실 밖으로 나간 이은조는 마침 나타난 장해경에 당황했다.
이은조가 사라지자 장해경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조들호에게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 어디 다친 곳은 없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장해경은 "이은조 변호사는 자주 놀러 오냐"고 물어 조들호를 난처하게 했다. 조들호는 "질투하냐"고 되물었고 장해경은 "유치하다"고 대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