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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니어벤져스 출연진의 풋풋한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선 지난 50여 년 동안 우리 안방극장의 희로애락을 책임졌던 연기의 영웅들이 주인공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이들이 '꼰대 찬가'를 표방하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죽지 않았다. 아직 살아있다"고 외치는 '꼰대' 캐릭터들을 얼마나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갖게 한다.
이에 8일(금)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서 주요 배역을 맡은 '시니어벤져스' 출연진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의 풋풋한 리즈 시절이 담긴 미공개 사진들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희경 작가와 어벤져스급 출연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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