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살인자 된 아버지 구할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4-09 14:1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성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tvN 금토극 '기억'의 이성민과 장광이 부자 관계가 아닌 변호사와 용의자로 마주한다. 태석(이성민)에게 아버지란 가족을 버리고 떠난 비정한 존재였다. 자신과 어머니 앞에 다시 나타난 아버지에게 분노와 원망을 느낀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태석의 부친(장광)은 살인 용의자로 나타났다. 이에 태석이 죽도록 미워했던 아버지의 변호를 맡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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