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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흥행에 대한 감? 전혀 없다."
그는 "흥행에 대한 감각을 전혀 모르겠다. 그래서 '시간이탈자'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흥행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하기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조정석은 "요즘 들어 '특종:량첸살인기'를 봤다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 다들 '작품 진짜 좋던데'라고 하시더라"라며 "이왕이면 VOD로 말고 극장에서 보시지"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특종:량첸살인기'는 누적관객 61만명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