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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유진과의 동성동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우리 사랑 일단 50년만. 그 이후에는 재계약합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를 담은 자물쇠를 절벽에 걸었다.
그러면서 "20년 전만 해도 엄마와 나는 결혼할 수 없었다"는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의 동성동본을 언급했다. 기태영의 본명은 김용우, 유진 본명은 김유진으로 이들은 동성동본이었던 것.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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