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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소현이 삼촌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 속에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피아노 천재 '윤유슬'로 분해 까칠한 성격과 거침없는 독설로 무장한 화끈한 성격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심장을 두드리는 피아노 선율 속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수려한 영상미로 '오감만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큰 화제가 된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