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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인어 몸짓에 김병만이 파파라치가 됐다.
이에 바다로 뛰어 든 전혜빈은 한 마리의 인어같은 몸짓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물속에서 여유로운 몸짓과 늘씬한 S라인 자태를 뽐내는 웨이브까지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전혜빈의 물 속 몸짓에 김병만은 물속 파파라치를 자처했다. 사냥을 뒤로하고 전혜빈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전혜빈은 하트를 그리며 팬서비스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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