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겨운,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2만에 파경 '충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17:58


정겨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0일 연합뉴스 측은 "정겨운이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1살 연상의 아내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서 씨는 과거 모델 활동 경력이 있으며,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정겨운은 KBS2 '오 마이 비너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