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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탁재훈, “무슨 촬영이 이따위냐” 쥐 등장에 역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15:14 | 최종수정 2016-03-30 15:15


'음악의신2' 탁재훈, "무슨 촬영이 이따위냐" 쥐 등장에 역정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음악의신2' 탁재훈이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자 역정을 냈다.

30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는 이상민 탁재훈이 의기투합해 회사 LTE를 설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TE 사무실'로 탁재훈을 데리고 갔다.

이상민과 탁재훈, 뮤지 등이 사무실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쥐가 나타났고, 출연진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특히 탁재훈은 "XX하고 자빠졌네. 무슨 촬영이 이따위냐"며, 이상민에게 "야 넌 사무실에 이딴 쥐를. 쥐나 키워 이XX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마 제 잘못에 대해서 계속 벌을 받고 있는가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의 신2'는 매주 수, 목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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