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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유아인과 재회를 거절했다.
이후 무휼은 "보고 싶지 않냐"면서 이방원에게 분이를 언급했고, 두 사람은 반촌사람들과 지내고 있는 분이를 만나기 위해 무행도를 찾았다.
하지만 분이는 이방원 앞에 나타나지 않았고, 분이는 "전하를 지금 뵈면 다음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이날을 끝으로 50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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