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입니다"…정소민, 청순+상큼 근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22 18: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미를 뽐냈다.

정소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벽에 기댄 채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편안한 차림으로 핸드폰을 들고 있는 그는 카메라를 향해 혀를 살짝 내민 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소민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정소민은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크로스픽쳐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정소민은 극중 조석의 여자친구인 최상봉, 일명 애봉이 역을 맡게 됐다. 조석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이자, 그와 7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인물로, 조석 역은 이광수가 맡게 됐다.

이 작품은 오는 11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웹드라마로 먼저 공개된 후 K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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