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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오는 5월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인 '엄마야'를 선보인다.
'엄마야'의 연출을 맡은 민선홍 PD는 "요즘 세대의 결혼 세태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을 기획했으며, 재미있는 커플 매칭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엄마들은 딸들의 예비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주도면밀한 질문공세를 펼칠 예정이어서, 엄마들 및 남자출연자들의 결혼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며 '엄마야'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