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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김소연과의 첫 만남을 정확히 기억했다.
이에 김소연은 놀라면서도 감동 받은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곽시양은 "첫 만남을 가졌을 때 당황하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기억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곽시양은 김소연의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문제에 "김소연", "좋아하는 것"이라는 문제에 "카페 가는 것"이라고 모두 맞췄다.
이에 김소연은 "내꺼 컨닝하는거 아냐? 어떻게 다 맞추지?"라고 감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