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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명 셰프 최현석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비장의 무기 '분자요리'를 선보인다.
최현석이 미슐랭 스타에 도전한 요리는 분자 요리로 재해석한 '굴 튀김'. 최현석은 "한국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긴 나만의 굴 튀김"이라며 "특제 고추장 소스를 액화질소를 이용해 분말로 만든 점, 튀김 옷을 먼저 튀겨 이를 다시 굴에 묻혀 한번 더 튀긴 것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셰프끼리2' 이번 주 방송은 스페인 맛 여행기가 담겼다, '분자요리'의 성지에서 새로운 메뉴 개발에 대한 영감을 얻고, 그들 앞에서 한국 대표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는 등 본격 스페인 맛 성지 순례를 시작한다. '셰프끼리2'는 19일 밤 11시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