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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상현 "日서 콘서트 당시 팬 3000여명 왔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14 23: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윤상현이 출연해 '제 3의 한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상현은 토론을 하던 중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이 일본에서 터져서 콘서트를 했다"며 "그런데 콘서트를 도쿄, 나고야, 오사카만 계획했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 지역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당시 팬 분들이 3000명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윤상현은 "(한류 열풍은) 나라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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