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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해 첫 공개한 신작 모바일게임 'M.O.E'의 테스트를 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클로즈베타이지만 사실상 누구나 다운로드 받고 게임성을 살펴볼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됐습니다.
미소녀 파트를 맡은 픽시들은 게임내에서 다양한(?)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유저는 픽시룸이라는 픽시들의 공간에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끔 구성돼 있는데요, 딱 연예시뮬레이션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이쯤에서 예전에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드리프트걸즈'가 생각납니다. 이 게임도 레이싱 게임이라고 출시 됐으나 나름 연예시뮬레이션 요소가 강하게 포함돼 있었죠. 당시 드리프트걸즈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2세 게임치고는 너무 19금 포인트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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