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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삼청각 무전취식'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유시민은 "1인당 20만 원이 넘는 음식을 가족 등 10여명이 먹고 33만 원만 주고 간 것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빠지게 만드는 일"이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원책 변호사는 "언론에서는 무전취식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유전(돈은 있는데) 불지급(안 내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전원책은 "매춘이라니. 정부에서 지정한 곳이다"라고 이야기 했고, 유시민은 "이를 부정하는 것은 위안부를 부인하는 것과 같다"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