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트로트 신동 홍순창, 미국 트로트 '재즈' 완벽 소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22:26


위키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로트 신동 홍순창이 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위키드'에서는 트로트 신동 홍순창이 미국 트로트인 재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 신동 홍순창은 '위키드' 예선 후 스스로 미국 트로트인 재즈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홍순창은 "다른 참가자들이 다양한 장르를 부르는 것 같다"며 "그래서 미국 트로트를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마이크 부블레의 '플라이 투더 문'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쳤다.

심지어 자연스러운 스캣까지 불러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홍순창은 타이거 JK팀에 합류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