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하나 받고가"…남궁민, 효민 MV 촬영 현장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9: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궁민이 효민 솔로컴백을 지원사격에 나섰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와 타투 하나 받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멤버 효민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타투이스트로 변신한듯한 남궁민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근육질 팔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의자에 팔을 걸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효민은 3월 두 번째 솔로앨범 'SKETC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2곡을 비롯해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된다. 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및 어거스트 리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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