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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아는 형님'이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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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승리의 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댄스 배틀'을 펼친다. 게스트 오상진과 이천수를 위한 자리였지만, 형님들도 함께 댄스를 배우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상민은 댄스 배틀에서도 바닥에 몸을 던지는 등 최선을 다하며 고정 출연을 향한 욕망을 불태웠다.
'아는 형님'의 제작진은 "불안과 공포로 가득한 사회나 일등만 기억하는 연예계 등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승리'가 필수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게스트를 섭외하는 것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의미"라며, "그들이 정신승리의 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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