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오만석, "정형돈, 빨리 돌아오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3-02 14:4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만석이 정형돈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만석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는 말에 대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울 만한 부피감이나 무게감은 안된다.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은 하지만 정형돈 만의 매력이 있다. 하루 빨리 돌아와서 우리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 테니스 족구 수영 유도 편에 이어 11번째 종목으로 배구 편을 확정했다. 90년대 최고의 배구스타 김세진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MC 강호동을 필두로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료헤이 이재윤 강남(M.I.B) 학진 조타(매드타운)가 합류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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