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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언, 서준 쌍둥이가 기태영 집에서 '주방털이 2인조'로 변신한다.
특히 서준은 아빠에게 들킬까 초조해 하는 서언에게 "아빠는 여기 못 올걸"이라고 속삭인 뒤 다시 초콜릿 찾기에 열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서언은 혹시나 아빠가 갑자기 나타날까 촉각을 곤두세우며 초콜릿을 찾을 수 있게 서준의 뒤에서 보초를 섰다. 이에 죽이 척척 맞는 최연소 '주방털이 2인조'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 과연 서언-서준은 이휘재 몰래 초콜릿을 찾아 달콤함을 맛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 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