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휴식 필요없어…9년 쉬었는데" 열혈 활동 다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27 09:46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오랜 무명생활을 되새기며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26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은 가까운 형, 동생들과 인천에 놀러가 회포를 풀었다. 황치열 일행은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돌며 휴식을 즐겼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황치열은 이날 일일 가이드가 돼 차이나타운 이곳 저곳을 누볐다. 황치열은 중국에서 유행 중인 머리핀을 사서 착용하는가 하면, 맛있는 식사와 유람선, 놀이기구를 즐겼다.

이날 황치열은 한 친구로부터 '제대로 쉬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황치열은 "9년을 쉬었는데 뭘 쉬냐"라고 답했다. 오랜 무명생활의 아픔이 담긴 답변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