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과 여' VIP 시사회가 2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정려원,이연희, 한지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이 참석,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포토월을 환히 빛냈다.
이날 정려원과 이연희 그리고 한지민 패션의 공통점은 패턴과 색이 가미된 셔츠와 롱 코트 등의 페미닌한 아이템을 활용해 그들 특유의 매력인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살린 것. 오피스룩으로 특히 좋을 법한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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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