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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단 2회 방영분만에 초고속 전개와 시청률 고속 상승, 무엇보다도 '핵잼 인생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영분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멜로가 초고속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진지하게 자신들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의 뜻이 달랐고 이에 모연은 "내가 기대했던 만남은 아니었다"고 이별을 고했다.
8개월 후 유시진과 강모연은 재난 지역인 우르크에서 재회, 진짜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