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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주아민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한국계 미국인' 남편에 대한 폭소만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주아민은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 저와 많이 닮았다. 아들의 눈도 쌍꺼풀 수술 전의 내 눈과 똑같다."라는 다소 엉뚱한 고백으로 함께 출연한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주아민이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며 "4년 차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주아민의 백년손님 첫 나들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