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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이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를 통해 "소설을 읽고 나서 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캐시' 역을 맡게 되어 기뻤다. 그동안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초능력 소녀 등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해 왔는데 이번에는 진정한 인간적 면모가 드러나는 배역을 맡아서 정말 좋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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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5침공'은 25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