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엄마 된다…소속사 "임신 초기 상태"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17:46


김나영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엄마가 된다.

22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스포츠조선에 "김나영이 임신 초기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확히 몇개월인지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추후 확인되면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식 당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나영의 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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