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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재홍이 아프리카행에 한숨을 내쉬었다.
갑작스럽게 나영석 PD에 납치된 안재홍과 고경표, 류준열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나PD는 이들에게 "여러분은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란 곳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라며 "8일 후에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폭포에 도착하는 게 목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안재홍은 손에 핸드폰을 들고 어찌할바 모르는 표정과 함께 한 숨을 내쉬었다.
한편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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