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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헌집새집')의 고정 출연자 정준영이 황당한 컨셉트로 자신의 방을 꾸며달라고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의 독특한 요구에 현장에 있던 디자이너들이 '멘붕'에 빠진 건 당연한 일. 이에 김도현 디자이너와 함께 인테리어에 참여한 허경환은 "의뢰인과 정신상태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술 한잔 먹고 일해야 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기사입력 2016-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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