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5명이 함께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
이번 더블에스301의 컴백에 대해 더블에스501의 멤버들의 격려도 빠지지 않았다. 허영생은 "김현중 씨는 현역 육군이라 연락이 잘 안되는 상황이지만 박정민 씨는 공익 근무 중이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특히 박정민 씨는 '안무 다 외워놓고 있으면 되느냐'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규종은 "김현중 형 어머니하고 통화를 했는데 우리를 응원해 주신다고 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U R MAN'을 작곡한 한상원이 또 한번 작곡에 참여하여 중독성을 한층 강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또, 타이틀곡 'PAIN'을 비롯해 수록 곡 'DIRTY LOVE'는 조나스 브라더스, '21GRAM'은 엑소, 'SAXOPHONE'은 동방신기, '바빠서 미안해'는 엠씨더맥스의 각 타이틀곡을 작곡한 세계 각국의 1위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3월 19일과 20일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이어 아시아와 남미 등 해외 투어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