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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잦은 열애설에 대한 이유가 공개됐다.
조인성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 다정하고 자상한 성품을 갖춰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 기자는 "조인성이 어느덧 서른여섯으로 골드 미스터에 접어들었는데, 마흔 살 전에는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이 과거 이상형을 말하면서 '센 사람'이라고 한 적 있다. 그가 고현정과 열애설이 나는 게 고현정이 조인성의 이상형에 부합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조인성은 언제든 결혼할 수 있는 재력을 갖췄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건물이 있다. 3년 사이에 1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