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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공유가 남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손으로 목을 살짝 감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유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똑한 콧날, 완벽한 턱선 등 완벽한 조각 옆태로 남신 포스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사고처럼 닥친 사랑에 빠지는 여자 상민(전도연)과 사고처럼 찾아온 뜨거운 끌림에 매달리는 남자 기홍(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