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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이날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상대는 '각설이' 테이였다. 하지만 음악대장은 최근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끌었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예상 외의 잔잔한 저음으로 시작, 후렴구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터뜨렸다. 트와이스 나연은 "소름이 돋는다. 눈물이 날 뻔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구라도 "음악대장이 왕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라고 극찬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이날 2연승을 달성, 22대 가왕에 이어 23대 가왕까지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